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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/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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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 갑니다. 새 집으로 이사갑니다. 앞으로의 글들은 벨로그에 올릴 예정. 감사합니다. https://velog.io/@2hongbi
교내 게임 및 IT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후기 이번에 교내에서 진행한 [2021 게임 및 IT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]에 지원했다. 솔직히 참가한 팀이 얼마 없어서 약간의 기대를 했고, 설레발도 쳤지만, 결국 떨어졌다. 아마 시간도 부족했고 정말 이 아이디어로 창업을 했을 때 예산이나 경영 방법, 혹은 어느 정도의 구현이 되었는지 제시하지 못한 것이 많이 감점이 되었다고 생각했다. 입상한 다른 팀들은 구현이 많이 되어있거나, 유사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강점이나 특이점, 추후 정말 창업을 진행했을 때의 강점 및 약점(SWOT)이 발표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는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. 처음 도전한 만큼 아쉬움도 크지만, 발판 삼아 다음 공모전에 도전할 때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좋은 결과를 이루고 싶다. 더불어 예상 질문 목록도 많이 얻었다. 그..
2021 AI 온라인 실무 기본/응용 교육과정 수강 개발 커뮤니티에 좋은 정보가 올라와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. NIPA(정보통신산업진흥원)에서 진행하는 AI 관련 교육인데, 이수증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신청했다. 마침 계절학기로 기계학습을 배웠고, 학습 과정 중에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프로젝트부터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프로젝트가 있는 것을 보고,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견고하게, 또 새로 배운 것들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수강하게 되었다. 7월 21일 수요일에 신청을 하였고, 신청하고 몇 시간이 지난 후, 온라인 교실 초대장을 받았다. 그리고 수강하기 전에, AI 역량 진단평가 응시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한다. 문항은 6문제 정도 나왔는데, 내 기억상으로는 코딩문제 2문제와 객관식 4문제 정도 있었던 것 같다. 코딩 ..
AI Expo Korea 2021 후기 지난주 금요일(3월 26일), 삼성역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AI Expo Korea 2021을 다녀왔다. 시국이 시국인 만큼 사람이 많이 없을 거라고 예상했는데,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 놀랐다. 회사원부터 연구원, 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했다. 그만큼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AI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. 부스 탐방 각 부스에서 시연영상을 보거나 체험을 하거나,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. 아쉽게도 사람이 너무 많아 이미 설명이 진행된 상태에서 듣는 경우가 많았다. 마찬가지로 체험도 줄이 너무 길어 체념했다. 아마 엑스포 마지막 날이고, 금요일이어서 인원이 더 붐볐던 것 같다. 기억 남는 회사 몇개를 말해보자면, 일단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였다. MS Azure에 관한 내용도 간간히 ..
운전면허 합격 3월 17일 드디어 운전면허를 땄다 마지막 도로주행 검정 봐주신 강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생명과 직결된 만큼 경각심을 잃지 않으려고 글을 남긴다. 참고로 명학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다녔다. 수강료는 학과, 기능, 도로 총 합해서 649,000원이었고, 그 외 장내보험료나 검사비, 접수비, 검정료 등등을 합치면 총 80만원정도 든 것 같다. 1. 학과 교육 1월 25일 쯤인가 등록하러 학원에 갔었는데, 개강 전이라 대학생 친구들도 많고 코로나때문에 인원 제한이 걸려있어서 좀 기다려야 했다. 이틀 뒤인 1월 27일에 가서 학과 교육을 받았다. 학원 등록 할 때 배부받은 교재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서 3시간 동안 동영상 시청과 강사님의 수업을 들었다. 사람이 많아서 필기시험까지 또 한참 기다려야할 줄 알았는데..
Vortex Race 3 저소음 적축 키보드 키보드를 고르기까지 며칠이 걸렸다. 솔직히 디자인 보고 바로 마음 끌려서 장바구니에는 담아놨으나, 다음의 몇 가지 이유가 나를 고민의 구렁텅이로 빠뜨렸다. 1. 나온지 꽤 된 키보드 내가 알기론 Race3은 2017년 쯤에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다. 분명 그 사이에 성능 더 좋은 키보드들이 나왔을 텐데, 내가 굳이 볼텍스를 사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. 2. 비키 스타일 사실,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이 많기 때문에 비키 스타일을 꽤 좋아하진 않는다. 또한, 개인적으로 비키 스타일은 뭔가 제품이 덜 완성됐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3. 축 고르기 나는 기존의 레오폴드 fc 750r pd 저소음 적축 그레이블루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. 저소음 적축의 매력에 너무 빠져버린 나머지, 또 저소음 적축 제품을 사야겠다 처..